처가집 벼가 다 익어서 몇번 수확할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미루다가 엇그제 다 끝냈네요........근데 나락값이 너무 싸서
정말 농민들 시름이 깊어질것 같아요..............우리 모두
밥 많이 먹읍시다..........ㅎㅎ
요새는 기계가 다 하니 좋긴 좋더라구요...........
차에다 벼 받아서 물벼로 정미소에 바로 수매하기로 했네요.
정미소 가서 통 2개 상차해서 받고 있습니다.........
논옆에 대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네요...전에는 없었다는데 금방
번지네요.......내년에는 몇개 베어서 평상 대나무 새로 교체해야
겠습니다...........
처가집 울타리가 탱자나무로 되어있어서 탱자가 제법
열렸네요.......몇개 따서 차에다 놓으니 냄새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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