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6년 다사다난했던 해가 마지막 뜨는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광주 누나집에서 형제들 모임하기로 해서
내일 신년해을 못볼것 같아서 오늘 아침에 보기로 하고 집 뒷쪽에
있는 산에 올라서 멋지게 떠오르는 해을 보고 내년 소원을 빌었네요.............^&^
오늘 목포에 떠오르는 해입니다........
뒷쪽에 있는 산이 유달산 이고 우측으로 보이는 불빛이 목포대교입니다.............
아침에 목포 전경입니다.
해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네요.
옆에 나무에 정상이라고 누가 표시해 두었네요.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ㅎㅎ
해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네요..........
새해 정유년에는 모든 국민들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세상,웃음이 넘치는 세상이 되길
기원했습니다.................
내려오는길에 한장 찍었네요........
우리 딸이 이번 성탄절 선물로 사주라고 한 인형입니다.
찌발낙지라고 하네요.........
올 한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